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상위 노출 메타 디스크립션과 h 태그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검색 상위노출을 하려면 글이 시작되는 메타 디스크립션 영역에 본문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을 써야 합니다. 추가로 제목 h태그 사용하기, 이미지 크기는 최대한 줄이고 이미지마다 알트태그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메타 디스크립션이란

메타 디스크립션은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특정 키워드로 구글링을 한 뒤 검색 결과물을 열람할 때, 결과를 클릭하지 않고 각 검색 결과물들이 어떤 내용의 정보를 제공하는지를 미리 보기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태그입니다. 태그라고 하면 우리 같은 초보 블로거들에게 머리가 아픈 내용이지만 다행히 티스토리 블로그는 별도로 메타 디스크립션을 지정하는 기능은 없고, 블로그 글 시작 부분에 작성한 160자 정도의 글이 메타 디스크립션으로 자동 지정됩니다.

 

메타 디스크립션이 그래서 왜요? 중요한가요?

구글 로봇이 우리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쓴 글의 내용을 파악할 때(이를 크롤링이라고 합니다), 글의 제목과 키워드, 본문의 전반적인 충실도, 그리고 메타 디스크립션까지 분석하여 자체적으로 점수를 매긴 뒤 해당 글을 특정 키워드로 조회 시 몇 번째 순서에 위치할지를 결정하는데요, 이때 메타 디스크립션이 본문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한다면 검색 상위 노출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 글을 쓸 때, 글의 주제와 상관없는 의미 없는 소개말이나 인사말 등은 구글 검색 로봇에게 좋은 점수를 얻기 어려우며, 결국 사용자들의 검색 결과에 상위 노출될 확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티스토리 블로그 글 작성시 본문 서두에는 반드시 작성하고자 하는 글과 관련된 키워드와 내용을 작성하여 구글 검색 로봇에게 좋은 점수를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h태그란

h태그는 쉽게 말해 글에서 제목을 표시하는 기호입니다. h태그는 구글 검색 노출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요, 글 작성 시 제목에 h 태그를 적절히 사용하면 구글 검색 상위 노출에 굉장히 유리해집니다. 앞서 언급한 메타 디스크립션보다 훨씬 중요도가 높습니다.

 

 

h태그는 어떻게 적용하나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h 태그 적용 방법은 간단한데요, 제목에 해당하는 내용을 작성한 뒤, 티스토리 편집기 좌측 상단의 문단모양을 클릭하면(기본 상태에서는 '본문 2'라고 표시됩니다) 제목 1, 제목 2, 제목 3, 본문 1, 본문 2, 본문 3 이 표시되는데요, 이 중에서 제목 1, 2, 3 중 원하는 것을 하나 선택한 뒤 아까 작성한 제목에 적용하면 됩니다. 제목을 특별히 무엇을 선택해야만 하는 기준은 없으며, 제목 1, 2, 3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잘 활용하기만 하면 구글 상위 노출을 보다 쉽게 노릴 수 있습니다.

 

이 티스토리 포스팅에서는 4개의 제목이 있고, 4개 모두 제목 2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렇게만 하면 h 태그 설정이 완료되고 구글 검색 시 h 태그가 적용되지 않은 게시물보다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h태그 적용하기

이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상위 노출에 도움이 되는 요소인 메타 디스크립션과 h 태그의 정의와 실제 글 작성시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예시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